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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홍종현-문소리-정윤호, 오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하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드디어 오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버라이어티한 직장 생활의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주요 인물들간의 관계와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캐릭터의 매력으로 구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레이스>가 드디어 오늘(14일) 오후 4시, 마지막 11, 12화를 공개한다. 그동안 <레이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달려온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가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특별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스펙제로, 열정만렙 대기업 계약직 ‘박윤조’로 직장인의 현실공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연희는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지난 촬영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벌써 부터 아쉬운 마음이 든다. 좋은 감독님과 스탭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 <레이스>를 사랑해주신 구독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구독자분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금도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윤조’ 들을 응원하며, <레이스>를 통해 힘을 얻으셨길 또한 바란다. 마지막까지 <레이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마지막까지 함께해주기를 당부했다. 대기업 홍보팀 에이스 ‘류재민’ 캐릭터를 통해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안겨준 홍종현은 “첫 오피스 드라마를 ‘류재민’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즐겁게 촬영했던 만큼 <레이스>는 오랫동안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레이스>가 직장인 여러분들께 위로와 응원이 됐길 바라며, 그동안 <레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 오피스 드라마 작업에 대한 특별한 의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PR스페셜리스트 ‘구이정’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준 문소리는 “그동안 <레이스>를 시청해주시고,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 ‘구이정’이라는 캐릭터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어 행복했고, 나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젊고 능력있는 CEO ‘서동훈’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정윤호는 “좋은 사람들과 <레이스>를 함께해서 굉장히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서동훈’ 역을 연기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생각할 수 있었고, 내 안에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K-직장인들 항상 응원하고 리스펙 한다. 동방신기의 레이스도 앞으로 계속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는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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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이연희-홍종현, 친구인 듯 아닌 듯 아리송한 한강 데이트 포착<레이스> 이연희, 홍종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담은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는 <레이스>. 지난 주 공개된 7, 8화에서는 R&I 프로젝트 TF팀에 모인 ‘박윤조’(이연희)-‘류재민’(홍종현)-‘구이정’(문소리)이 보수적인 세용 문화를 바꾸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9화 스틸은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는 듯한 ‘윤조’와 ‘재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앉아 맥주를 마시고, 팔짱을 낀채 ‘재민’의 어깨에 기대 미소짓고 있는 ‘윤조’. 두 사람은 마치 친구인듯 아닌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9화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앞서 공개된 8화에서 ‘동훈’(정윤호)이 ‘윤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재민’의 모습을 통해 ‘윤조’와 ‘재민’, 그리고 ‘동훈’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구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9화에서는 더욱 깊어진 인물들간의 서사와 감정선뿐만 아니라, 네거티브 홍보 전략으로 고민에 빠진 ‘윤조’와 회사 내 입지마저 위태로워진 ‘구이정’ 등 위기에 빠진 세용 홍보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이스> 9화는 바로 오늘(7일) 오후 4시,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9&10화를 공개,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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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이연희X문소리 이 조합 난 찬성이연희, 문소리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이연희, 문소리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이후, K-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일상을 담아낸 스토리로 구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레이스>가 이연희와 문소리, 두 사람의 워맨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건, 블랙&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시밀러룩을 연상시키는 이연희, 문소리 배우의 워맨스 케미다. <레이스>에서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은 만렙, 일에서만큼은 진심인 ‘박윤조’(이연희)는 세용에 입사해 자신이 꿈에 그리던 롤 모델이자, 업계 최고의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을 만나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며 인생 레이스를 나아간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성장해 나가는 ‘윤조’와 ‘이정’의 관계를 투영한 듯 자연스러운 매치가 돋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워맨스 케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두 배우는 <레이스> 속 ‘윤조’와 ‘이정’이 서로에게 가지는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연희는 “‘구이정’은 ‘윤조’가 닮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은 꿈을 가지게 하는, 말 그대로 롤 모델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라며 존경심을 표현했으며, 문소리는 “‘박윤조’는 지금껏 많은 일들을 겪으며 조금은 지쳐있던 ‘이정’에게 좋은 자극을 준, 배운 점이 많은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나이와 직급을 초월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윤조’와 ‘이정’이 앞으로 펼쳐 나갈 레이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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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너 회사 왜 다녀?" 직장인 공감 유발 이색 벽보 화제(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레이스>가 K-직장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문구로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벽보 이벤트를 진행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지난 4월 24일(월)부터 서울 전역에 등장한 <레이스>의 이색 벽보는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은 만렙인 박윤조(이연희)가 오피스 데스크에 앉아 직장생활에 지친 듯한 표정에 “너 회사 왜 다녀”라며 길 가는 행인들에게 말을 거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장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색 벽보를 발견한 예비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가정의 가장이라 열심히 일해서 제 몸을 부양해야 하기 때문에 일합니다… 나 책임지는 사람은 나뿐야…”(uu_****), “카드 빚 갚으려고 출근합니다…”(suj****), “먹고 살기 위해 출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서 출근하기 위해 먹고 사는 거 같아요^^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는거있죠~ <레이스> 보면서 그 이유를 한번 찾아 볼까 하네요^^”(miy****), “냥이들 집사로서 돈 많이 벌어오겠다고 약속했어요. 조공을 위해 오늘도 출근합니다”(jer****),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오늘도 회사에 출근합니다”(mov****) 등 현실감 넘치는 이유를 털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이색 벽보 이벤트를 통해 직장인들의 찐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레이스>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이스>는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맡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각본과 안정적인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의 흥미로운 시너지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될 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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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5월 10일 공개 확정! 이연희X홍종현X문소리X정윤호, 무적의 K-직장인으로 변신(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5월 10일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레이스>가 5월 10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이스>는 드라마 [하이에나]의 김루리 작가가 대본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세기 소년소녀]의 이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스펙은 제로, 열정은 만렙 대기업 계약직 ‘박윤조’ 역의 이연희, 워라밸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대기업 에이스 ‘류재민’ 역의 홍종현, 모두의 롤모델이자 업계 최고의 PR 스페셜리스트 ‘구이정’ 역의 문소리, 회사도 직원도 행복한 대행사를 꿈꾸는 젊은 CEO ‘서동훈’ 역의 정윤호가 만나 회사라는 공간에서 각자 다른 위치로 인생 레이스를 달리는 인물들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힘찬 발걸음으로 회사로 향하는 이들의 출근길을 담았다. 마치 인생 레이스의 출발점에 선 듯한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로, 소통과 위로가 필요한 시대, 회사라는 버라이어티한 트랙에서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펼쳐갈지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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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 윤아 "'원산린', 현실에서도 삼총사처럼 친해요""오랜 기간 소녀시대 활동과 연기 병행…둘 다 좋아해서 가능한 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원산(왕원-은산)일지, 산린(왕린-은산)일지 저도 처음에는 몰랐기 때문에 혼란스럽기도 했어요. 어느 쪽을 응원했느냐고요? 전 그냥 산이를 응원했습니다.(웃음)"종영한 MBC TV 월화극 '왕은 사랑한다'에서 여주인공 은산을 연기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27)를 최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났다. 윤아는 결국 원(임시완 분)이 린(홍종현)과 산을 함께 떠나도록 하고 자신은 원나라로 돌아간 결말에 대해 "원이 손인사를 하는 엔딩이 참 슬펐다"며 "저희 '원산린' 세 명 모두 결말을 보고 찡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그는 또 "원에 대한 산의 마음은 우정에 가까웠던 것 같다. 린은 산을 위기 때마다 구해줬던 사람이기 때문에 좀 더 열린 마음이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저도 산이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헷갈렸는데 삼각관계의 결말을 미리 알았다면 더 확실한 태도를 취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자료사진]윤아는 임시완, 홍종현과의 호흡에 대해 "'원산린'은 현실에서도 삼총사처럼 친하다"고 강조했다.최근에는 입대 후 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변신한 임시완의 면회도 '왕은 사랑한다' 팀과 다 함께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홍종현과 임윤아가 나서서 매니저 없이 직접 15인승 버스를 예약하고, 커피와 과자를 준비해가서 임시완을 격려했다고 한다. 윤아는 "시완 오빠는 여전히 멋있었다"며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사인을 한 CD도 몇 장 선물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2007년 소녀시대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윤아는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며 어느덧 데뷔 11년 차를 맞았다. 그는 드라마 '9회말 2아웃'(2007), '너는 내 운명'(2008∼2009), '신데렐라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2014), '더 케이투'(2016)와 영화 '공조'(2017) 등에 출연했다.연기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말을 건네자 윤아는 손사래를 치며 "가수 활동을 더 많이 해서 그런지 연기 쪽은 아직 모르는 게 많다. 경험을 더 많이 쌓고 싶다"고 답했다.그는 본격적으로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된 작품으로 지난해 영화 '공조'를 꼽으면서 "그 전까지는 씩씩한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새로운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공조'도 그렇고, '더 케이투'도 그렇고 좋게 봐주신 분이 많아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자료사진]윤아는 오랜 기간 가수 활동과 연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병행해온 데 대해 "둘 다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가수 활동은 멤버들이 있으니까 생각보다 빨리 업적도 생기고 좋은 기회도 많이 누렸는데 연기는 혼자 하다 보니 그 속도가 조금 느린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그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은 제가 밝은 캐릭터를 연기할 때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최근 머리도 단발로 바꿨는데 사랑스러운 로맨틱코미디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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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비극"…'달의 연인' 시청률 11.3%로 종영이웅 기자 = 어쩌면 모든 사랑은 비극적일 수밖에 없다. 비단 오해나 질투, 이기심 때문이 아니다. 언젠가는 현실에 부딪혀 깨질 수밖에 없는 이상을 쫓기 때문이다.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이러한 사랑의 비극성을 끈기 있게 그려냈다.실제 사랑이 갖는 비극적인 모순성을 설득력 있게 극화함으로써 거부하기 어려운 카타르시스를 안겨줬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의 연인'은 1일 자체 최고인 전국 시청률인 11.3%로 막을 내렸다.20부 전체 평균 시청률은 7.6%로 당초 기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상당수의 고정 팬을 낳으며 방송 내내 시청률을 훨씬 능가하는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優酷)에서 누적 조회 수가 21억 뷰를 넘어서는 등 해외에서의 반응도 좋았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현실의 비극성을 드러낸 판타지 중국 밀리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의 연인'은 시간여행(타임슬립)을 하게 된 현대 여성이 황제 아들들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판타지 사극이다.하지만 여느 판타지물처럼 비극적인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미화하지 않고, 오히려 현실의 비극성을 보여주기 위한 극적인 장치로서 판타지를 이용했다.21세기 서울에서 화장품 회사를 다니며 별 볼 일 없이 살던 고하진(아이유 분)은 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고려 귀족 해수가 돼 황자들과 꿈 같은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 하지만 이는 잠시뿐이고 그 사랑과 우정이 족쇄가 돼 해수는 황위를 둘러싼 황자들 간의 피비린내 나는 정치적 암투 속에서 끔찍한 고통과 슬픔을 맛본 뒤 쓸쓸히 죽음을 맞는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달의 연인'은 권력욕 앞에서 시드는 사랑을 그렸다.해수에게 마음을 빼앗긴 4황자 왕소(이준기)와 8황자 왕욱(강하늘)은 한때 사랑에 모든 것을 건다. 그리고 사랑을 얻기 위해서 혹은 사랑을 잃은 상실감 때문에 황위 경쟁에 나선다. 하지만 결국은 모두가 권력을 쫓느라 사랑을 잃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에 이른다.고하진이 찾아간 고려 황실은 우리가 현실의 평범한 삶 속에서 겪는 것과 동일한 모순들을 극적으로 드러내 보이기 위한 무대였다.황위 경쟁에서 승자가 되지만 대신 주위 모두를 떠나보낸 왕소는 마지막에 "부생(浮生), 덧없고 덧없고 덧없는 인생"이라고 했던 선왕의 말을 떠올린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철부지 해수와 황자들의 성장기 '달의 연인'은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이 죽기 2년 전인 941년부터 2대 혜종(943~945년), 3대 정종(945~949년), 그리고 4대 광종(949~975년)의 집권 초기까지 10여 년간의 이야기를 다뤘다.궁내 다미원 세욕터에서 처음 만난 해수와 황자들은 허물없는 동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태조 왕건이 죽고 걷잡을 수 없는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면서 이들은 성장하기 시작했다.해수와 황자들을 철들게 한 건 비극적 죽음들이었다.다미원 수장 오상궁(우희진)을 시작으로 혜종 왕무(김산호), 정종 왕요(홍종현), 왕은(백현), 순덕(지헤라), 채령(진기주), 우희(서현) 등이 권력다툼 속에 차례로 죽음을 맞이한다.이복동생인 왕은의 죽음을 통해 비로소 권력에 눈을 뜬 왕소는 형제들 간의 살육을 끝내겠다며 황위에 오르지만 피의 숙청은 오히려 더욱 확대됐다.처음부터 왕소의 운명을 알았던 해수는 연인인 왕소가 피의 군주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하지만 운명을 바꾸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이 황자들 간의 갈등을 격화시키고 죽음의 원인이 된 사실을 깨닫고 해수는 절망한다. '달의 연인'은 끝을 알아도 어쩔 수 없이 살아가게 되는 삶의 모순을 그려냈다. 해수는 목숨처럼 소중하고 그리웠던 왕소의 곁을 스스로 떠난다. 그리고 후회해 보지만 그 후회마저 덧없다는 것을 안다.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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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첫 주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 맞아갈라나이트 홍종현_ 이고은_허은희_박현숙(부천=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토요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풍성한 영화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관객들을 만났다. 18일(토) 부천시청에서 열린 갈라나이트에는 영화 <앨리스 :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의 허은희 감독과 배우 홍종현, 아역 이고은이 참석했다. 영화 시작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많은 관객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영화상영 후 무대에 오른 배우 홍종현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영화다. 저도 처음 봐서 감회가 새롭다. 지금 이 자리에 오신 팬 분들, 관객 분들 모두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은희 감독은 “부족한 자본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배우와 모든 스텝들이 너무 열심히 한 결과가 바로 이 작품이다. 응원 많이 해주시고 폭 넓은 비판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갈라나이트 뿐만 아니라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도 여러 게스트가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온라인 예매가 오픈하자마자 전회 매진을 기록한 영화 <종이달>의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가 BiFan을 찾았다.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GV(관객과의 대화)에서 원작소설과 영화의 차이 대한 질문에 “소설이 영화보다 여러 인물들을 등장시켜 인물군상에 초점을 뒀다면, 영화는 은행 내부와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춰 서스펜스를 주려고 했다.“고 답했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풍성한 야외행사도 열려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주말행사 <Wonderland in BiFan>에는 최근 MBC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4인조 인디밴드 혁오가 무대에 올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부천시청 잔디 광장에는 밴드 혁오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객이 모여 최근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개성만점 실력파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도 열정 넘치는 공연 펼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축제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국내외 화려한 게스트들의 방문으로 한껏 달아오른 BiFan의 첫 주말 열기는 일요일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19일(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Wonderland in BiFan>에는 ‘CJ Tune Up' 13기 우승의 영예를 안은 실력파 신인 밴드인 ’후추스‘와 ‘앵콜요청금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곡을 배출하며 인디음악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윤덕원’이 일요일 밤을 BiFan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며 저녁 8시 10분 부천시청에서 열리는 영화 <타투이스트>의 갈라 나이트에는 감독 이서, 배우 송일국, 윤주희, 서영 등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Wonderland in BiFan 공연 현장_술탄 오브 더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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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임달화,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 송일국, 오지호, 홍종현 등 영화계 스타 총출동! (부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16일, 성대한 막을 올리고 11일간의 즐거운 장르 영화 축제를 시작했다. 16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BiFan 레이디 오연서와 BiFan 가이 권율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문성근, 임달화,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 박상민, 이승연, 예지원, 송일국, 김보성, 오지호, 진구, 정경호, 홍종현, 정소민, 다나, 송은채, 홍수아, 여욱환, 백도빈, 강은탁 등 영화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또한, 배우 이정현과 김태균 감독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개막작 <문워커스>의 앙투완 바르두-자퀘트 감독을 비롯해 정지영, 장현수, 신승수, 이준익, 김유진, 장길수, 김대승, 권칠인, 전규환, 한준희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 이용관․강수연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19회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레드카펫에 이어 7시에 시작된 개막식 무대에 오른 김만수 BiFan조직위원장(부천시장)은 “올해도 관객들의 꿈과 상상을 실현시켜줄 235편의 판타지 영화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한 여름날 사랑, 환상, 모험 가득한 영화의 천국 문화특별시 부천에서 모두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기를 바란다.”며 개막을 선언했다. 김영빈 BiFan집행위원장은 “오늘부터 11일 간 BiFan은 환상영화여행의 성지가 될 것이다. 시청을 중심으로 한 상영관과 행사장들이 활짝 문을 열어 낮은 문턱으로 관객 여러분을 맞는다. 부천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또한 기꺼이 BiFan으로 달려온 국내외 영화인 여러분 감사하다. BiFan이 우리 사는 세상을 정화하는 데 청량의 기폭제가 되겠다.”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 이정현은 심사위원 대표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서 평소에 만나기 힘든 다양한 장르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영화 축제를 벌인다는 것은 정말 영화인으로서 행복한 일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의 BiFan 레이디 오연서와 BiFan 가이 권율도 개막 축하인사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아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장르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시상하는 ‘잇스타 어워드’의 주인공 오달수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오달수는 “19회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굉장히 판타스틱한 밤이다. 특히, 함께 ‘도둑들’을 찍은 임달화를 BiFan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다. 앞으로 더욱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BiFan 개막식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부천시민이 직접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에는 정우와 김고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우는 “이렇게 큰 영화제에서 평소에 꿈꿔왔던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너무 떨리고 영광스럽다. 부천 시민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으로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작품활동에 쏟아 붓겠다.”라고 했으며 김고은 또한 “부천 시민분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일년에 한번씩 영화를 개봉했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BiFan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프로듀서스 초이스’ 부문에는 이민호과 문채원이 수상했다. 이민호는 ”큰 상을 받게 되어 평생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처음 BiFan에 참석했는데 오랫동안 많은 사랑받는 영화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채원은 ”프로듀서라는 굉장한 분들이 주시는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떨린다. 좋은 작품으로 오늘 받은 상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 앞으로 11일간의 BiFan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인기 절정, 다섯 배우의 무대인사와 수상소감에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후 개막작 <문워커스>를 상영하기 전 개막작 감독 앙투완 바르두-자퀘트가 무대에 올라 “영화를 만들때 정말 즐거웠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시면 좋겠다. 같이 작업을 한 배우 ‘론 펄먼’, ‘루퍼트 그린트’를 대신해서 안부를 전한다. 이 영화는 코메디이다. 즐겁게 즐겨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많은 영화인과 관객의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치른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50편의 장르영화와 ‘관객과의 대화’, ‘갈라나이트’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즐거운 한여름의 영화 축제, BiFan은 이번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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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내일 16일 화려하게 개막!개막식 참석 게스트 공개!-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 송일국 등 영화계 별들,부천으로 총출동! (부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영화축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내일 16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부천체육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만수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B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BiFan 레이디 & 가이 배우 오연서와 권율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개막작으로는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루머를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린 영화 <문워커스>(앙투완 바르두-자퀘트, 프랑스)가 상영된다.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우선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이민호, 문채원,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정우, 김고은,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오달수가 부천을 찾는다. 또한 정지영, 이준익, 김유진, 장길수, 김대승, 권칠인, 전규환, 한준희 감독 등이 참석하며, BiFan 레이디 & 가이 오연서, 권율,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의 심사위원 이정현, 김태균, 올해 회고전의 주인공 임달화가 BiFan의 개막을 축하한다. 그 외에도 배우 송일국, 조재현, 진구, 박상민, 오지호, 조한선, 정경호, 홍종현, 정소민, 다나, 송은채, 여욱환, 홍수아, 임성언, 백도빈, 강은탁, 황금희, 태미, 나태주, 김선영, 임화영, 류효영, 류화영 등이 참석한다.개막식을 시작으로 45개국 235편(월드프리미어 62편)의 프리미엄 장르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한여름 의 다채로운 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